2026년 8월 13일 주뉴 미국총영사관 미팅

2026년 8월13일
오전 11시 미국총영사관에서 총영사님 2분과 공식미팅한 내용을 보고 드립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티에 있는 미국총영사님 관저에 있는 2분과 KFFNZ 지부회장인 손호현(Maverick) 단독으로 공식미팅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한미동맹에 대한 KFFNZ의 의지와 지속적인 협력

존경하는 멜리사 스위니 미국 총영사님께

먼저 바쁘신 외교 일정 속에서도 저희 KFFNZ를 미국 총영사관에 초청해 주시고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 **한국자유총연맹(Korea Freedom Federation, KFF)**과 뉴질랜드 지부인 KFFNZ를 간략히 소개드리고,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라는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국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저희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1. 한국자유총연맹(KFF) 소개
**한국자유총연맹(KFF)**은 1954년 한국전쟁 정전 직후,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신 이승만 대통령의 주도 아래 공산주의의 위협에 대응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국민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KFF는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 기반한 국민운동·안보·자원봉사단체로서 지난 72년 동안 자유, 민주주의, 국가안보와 평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왔습니다.

현재 국내외 약 32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 34개 해외 지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KFF 창립 72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KFF는 현재의 안보 문제뿐만 아니라,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미국과 UN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세대에 교육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KFF 인천지부는 지난 29년 동안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관리·보존하며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왔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지휘한 작전으로, 한국전쟁의 전세를 크게 바꾼 결정적인 작전이었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KFF 경북지부는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중요한 방어선이었던 낙동강 다부동 전투와 다부동 전적기념관의 역사 보존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KFF 부산지부 역시 UN기념공원 및 UN군 관련 추모행사에 29년째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있습니다.

저희 KFF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가 자유와 평화가 어떻게 지켜졌는지, 그리고 미국과 UN군이 대한민국을 위해 어떠한 희생과 헌신을 했는지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2. KFF의 핵심 가치인 한미동맹
KFF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보의 기반은 한미동맹과 한미상호방위조약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경제적 번영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준 미국과 UN군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전쟁에서 3만 6천여 명의 미군 장병들이 전사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들의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미래세대에 전하는 것은 양국 국민 사이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민간외교의 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바뀔 수 있지만, 한미동맹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정치적 환경은 시대에 따라 변화할 수 있지만, 자유·민주주의·평화·안보라는 공동의 가치는 한미동맹의 흔들리지 않는 기반으로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3. 한국 역사 속 미국의 역할을 기억하며
KFF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국 국민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를 지키기 위해 미국이 보여준 희생과 헌신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신 이승만 대통령은 프린스턴대학교 출신으로 미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를 지키기 위해 미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한국전쟁은 이러한 한미관계와 동맹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보여준 역사적 사례입니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미국과 UN 회원국들은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해 함께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는 당시 미군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달할 책임이 있다고 믿습니다.

4. 뉴질랜드 한인사회와 KFFNZ의 역할
뉴질랜드는 미국과 함께 Five Eyes 정보·안보 협력체의 일원입니다.
뉴질랜드 한인사회 역시 자유, 민주주의, 법치와 안보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KFFNZ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뉴질랜드 한인사회가 한국·미국·뉴질랜드 간의 이해와 우호를 증진하는 데 건설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과거 뉴질랜드를 비롯한 Five Eyes 국가에 거주하는 한인사회와 함께 한국에 주둔했던 미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10달러 감사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미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활동을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감사를 표현하고 역사를 기억하며 국가 간 신뢰를 강화하는 민간외교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5. 미국과 공동의 이익을 위한 KFFNZ의 협력 의지
KFFNZ는 미국의 국가 이익과 한미 양국의 공동 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가진 한인사회 네트워크와 시민단체의 역량을 활용하여 역사교육, 참전용사 추모, 문화교류 및 공공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특히 미국 총영사관과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희망합니다.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 Memorial Day 등 주요 기념일 교류
미군 및 UN군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활동
한인사회와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한미동맹 역사교육
청소년 대상 자유·민주주의·평화 가치 교육
한국·미국·일본·뉴질랜드 커뮤니티 간 건설적인 교류와 협력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공공외교 활동
저희의 목표는 단순히 한미동맹을 이야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행동과 민간교류를 통해 동맹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6. 뉴질랜드에서 인천상륙작전을 함께 기리는 의미
특히 KFF 인천지부가 29년 동안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관리·보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KFFNZ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가 뉴질랜드에서도 더욱 알려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내년부터 뉴질랜드 주재 미국 총영사관과 함께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거나 발전시키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싶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결정적인 작전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한국의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자유를 지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함께 협력했던 상징적인 역사적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개인 단체에서 9월 13일 관련 기념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향후 미국 총영사관에서 이러한 기념행사를 주최하거나 지원해 주신다면, KFFNZ는 뉴질랜드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일본 커뮤니티와 기타 관련 커뮤니티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경우 KFFNZ는 미국을 위해 보다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는 방식으로도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한국과 미국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와 일본, 나아가 인도·태평양 지역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미국의 국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7. 향후 우리의 약속
스위니 총영사님께서 올해 9월 뉴질랜드에서의 임기를 마치고 워싱턴 D.C.로 귀임하시더라도, 그동안 뉴질랜드 한인사회와 한미관계에 보여주신 관심과 우정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뉴질랜드 한인사회와 KFFNZ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 주시고, 미국과 뉴질랜드 한인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가 되어주시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또한 앞으로 뉴질랜드에 부임하실 후임 미국 총영사님과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KFFNZ는 자유·민주주의·평화·안보라는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국이 신뢰할 수 있는 민간 파트너가 되어 한국·미국·뉴질랜드의 공동 이익에 충실히 기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의 약속은 단순합니다.

“정부는 바뀔 수 있지만, 한국과 미국의 우정과 동맹은 반드시 지속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말로만 존재하는 동맹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와 우정, 그리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동맹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하고자 합니다.

KFFNZ는 언제든 미국과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시고 따뜻하게 초청해 주신 스위니 총영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미동맹의 영원한 우정과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8월 13일
한국자유총연맹 뉴질랜드 지부 (KFFNZ)
Maverick Son / 매버릭 손
President / 회장
www.koreaff.co.nz�
koreaff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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