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0일 외부교류활동

안녕하십니까.

한국자유총연맹 뉴질랜드 지부는 2026년 6월 30일, 외교 교류의 일환으로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부부동반 외교 초청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임 오클랜드 일본총영사, 오클랜드 부시장 및 시의원, 미국 총영사 Melissa Sweeney를 비롯하여 영국, 호주 등 여러 국가의 외교 관계자들과 만나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미국 총영사와의 면담에서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의 중요성과 한미동맹의 가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의 자유와 번영을 이루기까지 한국전쟁 당시 자유를 위해 희생한 4만여 명의 미국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70여 년간 한미상호방위조약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경제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왔습니다.

한미동맹은 단순한 군사동맹을 넘어 공동의 희생과 자유민주주의라는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맺어진 세계에서 가장 굳건한 동맹 가운데 하나입니다

. 이에 한국자유총연맹 뉴질랜드 지부를 대표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미국이 보내준 변함없는 지원과 희생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들과 저희 KFF 회원들은 지금도 미국의 희생과 헌신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총영사님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울러 총영사님께서 뉴질랜드에 재임하시는 동안 일정이 허락된다면 일본 총영사님과 함께 자택으로 초청하여 식사를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저는 전임 마츠이 신지 총영사와도 오랫동안 우정을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양국 외교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오는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기념일 이전에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1954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민운동단체로, 올해 창립 72주년을 맞았습니다.

현재 대한민국과 세계 각국에서 약 320만 명의 회원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지난 29년 동안 매년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한국전쟁 참전 유엔 전몰용사를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2026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추모행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이날 주한미해군지역사령부(Navy Region Korea) 부사령관인 미 해군 레너드 E. 헤인즈 대령(Captain Leonard E. Haynes)은 추모사를 통해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유를 위해 희생한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은 결코 잊혀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전쟁의 공동 희생을 바탕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오늘날에도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지탱하는 핵심 축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앞으로 오클랜드에서도 미국 독랍기념일 또는 한인사회가 주관하는 메모리얼 데이, 한국전쟁 기념행사 및 참전용사 추모행사가 개최된다면 저 역시 적극 참석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전하고자 합니다.

또한 몇 해 전에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국가의 한인사회와 함께 미국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존경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는 활동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자유총연맹은 인천 맥아더 장군 동상과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전쟁 당시 마지막 방어선이었던 경북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 보존사업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영국과 호주를 비롯한 각국 외교 관계자들과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국과 뉴질랜드 간 우호 증진과 국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뉴질랜드 지부는 비영리 단체로 교민을 위한 봉사와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국제 네트워크 강화,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7일
한국자유총연맹 뉴질랜드 지부
지부회장
손호현(Maverick Son)
www.koreaff.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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